삼성전자 TV 팝업스토어에 '검은사막' 등장

▲ 삼성 '새로보다' 팝업스토어에서 시연 중인 '검은사막' (사진제공: 펄어비스)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오픈한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 펄어비스 MMORPG '검은사막'이 등장했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삼성전자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총 4개 층에서 라이프스타일의 TV와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등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오는 6월 2일까지다.

특히, 해당 매장에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서는 ‘검은사막’이 시연됐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전자 VD사업부 송준호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49형 Q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9에 최적화된 MMORPG를 찾았고, ‘검은사막’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5월 30일부터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이관 신청은 카카오게임즈 또는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5월 30일까지 사전 이전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역대급 혜택인 ‘5.30 풀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6월 8일 이용자들을 위한 소통 행사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도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https://www.kr.playblackdeser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