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PC방 서비스, 카카오게임즈에서 넥슨으로
2019.05.16 17: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미디어플랫폼은 5월 30일부터 펄어비스 '검은사막'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넥슨 자회사로 넥슨PC방을 맡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유저에게 강화된 PC방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5월 30일부터 카카오게임즈에서 펄어비스로 서비스가 이관된다. 이에 맞춰 PC방 서비스도 카카오게임즈에서 넥슨PC방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또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넥슨PC방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넥슨PC방 홈페이지에서 '검은사막 응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누적 클릭 횟수에 따라 최대 4주간 '검은사막' 넥슨PC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1주일 무료를 제공하며, 응원 1,000개를 추가 달성할 때마다 1주일씩 최대 4주일까지 무료 사용 기간이 늘어난다. 확정된 무료 사용 기간은 5월 30일 넥슨PC방 '검은사막' 서비스와 함께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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