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1년 만의 신규 능력 '암투' 추가
2019.05.30 22:4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서 신규 능력 ‘암투’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투'는 지난해 개편된 '증오'에 이은 12번째 능력으로, 원대륙에서 가장 위대했던 검투사이자 잔혹했던 암살자 카론 벤디게이트를 상징하는 능력이다. 카론은 게임 내 주요 인물인 진 에버나이트에게 검술을 가르친 사부이자 전설적인 악행으로 유명한 암살자다. 신규 능력 암투를 선택할 경우 직업명에도 '살수' 단어가 추가된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격투, 마법, 야성 등 11가지 능력을 조합해 다양한 직업이 만들어지는 '아키에이지' 게임 구조상 신규 능력의 등장은 게임 내에서 커다란 이슈로, 많은 관심을 불러올 전망”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진행한다. 마리아노플 등에서 수박 장사꾼을 만나 퀘스트를 수락하고 수박 배달을 완료하면 팔로스의 결정과 노동력이 추가 회복되는 아이템인 '달달한 수박바' 등을 얻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 6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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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2019-05-31 01:11
신고삭제개인적으로 혼자할때나 커플로 같이할때도 땅많이 모아서 크게 하우징할때나 귀여운 고래배끌고 낚시하러갈때 제외하고는 스트레스만 받았던 게임. 약자에 대한 피빕보호장치가 없어서 몇일모은거 강탈당하면 되찾을 방법도 없어서 변태적인 PK러들만 남은 겜.
투자한 돈과 모은 땅들이 아까워서 사이코들만 남는 겜인데도 붙잡고했지만 땅이 너무 많아지고나서 관리가 힘들어 하우징까지 스트레스받아버리니 걍 투자잘못한셈치고 접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붙잡으라면 절대 안하고 싶은 겜.
제국2019.05.31 01:11
신고삭제개인적으로 혼자할때나 커플로 같이할때도 땅많이 모아서 크게 하우징할때나 귀여운 고래배끌고 낚시하러갈때 제외하고는 스트레스만 받았던 게임. 약자에 대한 피빕보호장치가 없어서 몇일모은거 강탈당하면 되찾을 방법도 없어서 변태적인 PK러들만 남은 겜.
투자한 돈과 모은 땅들이 아까워서 사이코들만 남는 겜인데도 붙잡고했지만 땅이 너무 많아지고나서 관리가 힘들어 하우징까지 스트레스받아버리니 걍 투자잘못한셈치고 접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붙잡으라면 절대 안하고 싶은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