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이후 이야기, '와우' 신규 소설 출간
2019.06.05 11:2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블리자드는 5일,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공식 소설 '증오의 굴레'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증오의 굴레'는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 쓰론'부터 '와우' 클래식 이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초기 칼림도어와 동부왕국을 배경으로 한다.
'워크래프트 3' 대전쟁 후 칼림도어에 정착한 '스랄'의 호드와 '제이나'를 따르는 '얼라이언스'의 '테라모어'가 공존하던 시기에 베일에 싸인 여성이 모습을 드러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은 5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와우' 15주년 스티커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블리자드 게임 원작 소설 및 아트북, 팝업북 등 다양한 서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와우'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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