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직원들이 봉화 달실마을 고택을 청소했다
2019.06.05 11: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엇게임즈 임직원은 지난 5월 30일과 국내 문화재 및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라이어터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재 보호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유적 청정활동과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상북도 봉화와 안동을 방문했다. 30일에는 경북 봉화군 달실마을에서 건축물을 청소하고, 마루 바닥에 콩물을 덧입히는 '콩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현대 화학제품이나 기계를 사용하지 않은 전통 청소법이다.
이후에는 전통 가양주와 장을 담그며 전통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안동 군자마을 음악회에서 우리나라 음악을 감상했다.
31일에는 군자마을 종손과 마을길을 산책하고, 하회탈춤을 배우고 및 공연을 진행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8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9 국산 추리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후속작 나온다
- 10 출시 20주년 디제이맥스, 성수동서 DJ 파티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