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후 첫 신규 클래스, 리니지 '검사' 등장 예고
2019.07.03 14: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3일, 자사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의 등장을 예고했다.
‘검사’는 엔씨소프트가 리마스터 론칭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한손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대방을 제압하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과 접근에 용이한 돌진기를 보유했다. 또한 4대 내성(기술, 정령, 용언, 공포)을 감소시키는 전용 스킬을 갖춰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7일까지 ‘검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전용 보상 4종을 제공한다. 무기, 방어구,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하고, 검사를 포함한 9개 클래스 최상위 스킬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이용자는 17일 업데이트 이후 시그니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쿠폰은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 중 택일’ 등 총 3종이다.
이와 함께 17일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은 15일 오후 8시부터 17일 0시까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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