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으로 승부, '카트라이더' 데스매치 막 올랐다
2019.07.25 15: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5일, '카트라이더'에 신규 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했다.
'데스매치'는 8월 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으며, 주행 기록으로 경쟁하는 기존과 다르게, 마치 범퍼카처럼 상대 라이더와 부딪혀 트랙 위에서 떨어뜨리면 점수를 획득한다. 상대와의 몸싸움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모드와 함께 '공포의 우주 경기장', '흔들흔들 용암지대' 등 '데스매치' 전용 트랙 5종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데스매치' 플레이 모습을 담은 소개 영상을 '카트라이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게임 진행 방식과 전용 트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넥슨은 일정 횟수 이상 '데스매치'에 참여하거나 승리한 유저에게 '황금 기어', '네오의 신상 카트 No.6', '레전드 파츠 X' 등을 제공한다.
이어서 8월 21일까지 PC방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지급하는 '백기사 X 타이어', '백기사 X 엔진' 등을 모두 모으면 신규 레전드 카트 '백기사 X(무제한)'를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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