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전설급 코스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등장한 코스튬은 '검은 대지의 게일', '검은 폭풍의 실바', '검은 심연의 마레아'다. 이들은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높여준다
▲ '로한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전설급 코스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등장한 코스튬은 '검은 대지의 게일', '검은 폭풍의 실바', '검은 심연의 마레아'다. 이들은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PvP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증표'를 모으면 상점에서 명품장비상자, 리오나의 보물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각 PvP 지역별로 요일 및 지정 시간마다 크론 및 아이템 획득량을 25%씩 상향했다. PvP 지역은 대륙별로 붉은 색으로 표시되며, 다르베가완, 바란, 모리센, 이그니스 등이 대표 지역이다.
마지막으로 보스 스폰 시간을 변경했으며, 보스 처치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100%로 조정했다.
한편, '로한M'은 지난 8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복귀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현재 로한M은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를 진행 중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