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구글 매출 2위 복귀, 플레이위드 신규 코스튬 출시
2019.08.09 17: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전설급 코스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등장한 코스튬은 '검은 대지의 게일', '검은 폭풍의 실바', '검은 심연의 마레아'다. 이들은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PvP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증표'를 모으면 상점에서 명품장비상자, 리오나의 보물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각 PvP 지역별로 요일 및 지정 시간마다 크론 및 아이템 획득량을 25%씩 상향했다. PvP 지역은 대륙별로 붉은 색으로 표시되며, 다르베가완, 바란, 모리센, 이그니스 등이 대표 지역이다.
마지막으로 보스 스폰 시간을 변경했으며, 보스 처치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100%로 조정했다.
한편, '로한M'은 지난 8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복귀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현재 로한M은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를 진행 중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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