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파티 플레이 가능, '라그' 모바일 신작 테스트 시작

▲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0일부터 25일까지 자사 신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에 맞춘 자동 플레이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보상을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저 혼자서도 캐릭터 5종으로 파티를 만들어,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필드 사냥, 유저 간 대결에서도 캐릭터 5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0종 이상의 코스튬과 채팅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시스템, 수박 서리, 길드 시스템, 경기장 랭킹 등을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25일까지 테스트 참여 후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제로'와 연계한 크로스 이벤트를 통해 각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머니, 젤스타, 코스튬 등을 증정하며 사전예약 페이지, 마켓 사전예약, H5Gamez 홈페이지 가입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인원이 10만 명, 20만 명, 30만 명, 50만 명, 10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참여자 전체에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그라비티 정일태 팀장은 "테스트 기간에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보다 좋은 모습으로 정식 서비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