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디펜스가 메인? '패스 오브 엑자일' 새 리그 공개
2019.08.21 14:58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카카오게임즈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9월 7일 오픈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확장팩 형태로 제공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젬 그리고 수많은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에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중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 그리고 새로운 리그에 걸맞게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등이 추가된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RPG 1위, 전체 5위에 오른 바 있다. 9월 7일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애완동물 아이템인 ‘왕실 녹색 개구리'를 지급한다. 이 밖에 게임 접속과 신규 리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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