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석기시대 라이프, 방치형 RPG '오늘도 우라라' 출시

▲ 석기시대 배경 방치형 RPG '오늘도 우라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X.D. 글로벌은 소셜 파티형 방치 RPG '오늘도 우라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도 우라라'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원시 수렵생활에서 착안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친구와 함께 파티를 맺고, 정글 곳곳을 탐험하고 마주치는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

플레이어는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모험을 하게 된다. '격투가'는 쌍검을 들고 전열에서 적을 상대하는 탱커형 직업이다. '도적'은 상대방의 빈틈을 노려 단시간에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주위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높은 회피를 이용해 서브 탱커 역할도 가능한 직업이다. '드루이드'는 아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버프와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 스킬을 지닌다. 주술사는 소환수를 부리거나, 막강한 화력의 마법으로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딜러다.

▲ '오늘도 우라라'에 등장하는 4가지 직업 (사진제공: X.D. 글로벌)

'오늘도 우라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사전예약 보상인 영웅급 펫 ‘티라노'와 무기상자를 지급 중이다. 게임에 접속 후 우편함을 통해 상기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X.D. 글로벌은 "소셜 파티 방치 RPG '오늘도 우라라'를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늘도 우라라' 인게임 고객센터, 공식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수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합리적이고 잡음없는 운영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도 우라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