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컨덴더스 건틀렛, 한국 중계진 6인 공개
2019.10.01 18:2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블리자드는 다음 주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한국 중계진을 1일 공개했다.
오늘 발표된 6인의 건틀렛 한국 중계진은 정소림, 심지수(이상 캐스터),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정인호(이상 해설)로 구축됐다. 대한민국이 제 1회 건틀렛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수준 높은 중계 및 해설 실력이 검증된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정민 해설, 정소림 캐스터의 오버워치 컨텐더스 중계진 복귀가 눈에 띈다. 이들 조합에 해설 ‘용봉탕’ 황규형이 가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9일(수) 오전 11시 시작하는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과 아시아 태평양 우승팀 탈론 e스포츠(Talon eSports)의 개막전 중계를 시작으로 해설을 맡는다.
여기에 컨텐더스 코리아는 물론,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정인호, 심지수, 장지수 등의 베테랑 조합도 기대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오는 9일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트위치를 통해 총 7개 언어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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