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대회, 오는 11월 15일 개막
2019.10.04 17: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Hearthstone Global Gam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32개국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해 2019 마스터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 한 명, '하스스톤' 커뮤니티에서 그 동안 쌓아온 점수와 기여도를 기준으로 블리자드가 선정한 한 명까지 국가 당 두 명씩의 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경기는 오는 11월 15일(금)부터 총 4주 간 온라인을 통해 펼쳐진다. 총 7만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경기는 실드 페이즈가 적용된 5전 3승제 정복전 방식의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의 토너먼트 방식 및 방송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