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신구대학교와 4차산업 발전 맞손
2019.10.23 18: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21회 신구엑스포’에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스를 운영했다.
신구엑스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신구대학교에서 업체 또는 지역사회와 함께 수행하는 산학협력 결과물을 공유하는 박람회로, 1999년 후 매년 개최됐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4차 산업혁명과 산학협력’ 이라는 올해 주제를 바탕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소속 회원사 게임을 전시, 시연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인디크래프트, KGF TOP20’에 뽑인 윈드플로우 '레스큐 마이 프린세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함께 진행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10월 당선작 위더스게임 '사신 : 세상을 바꾸는 신들의 이야기'가 대표작이다.
이어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협정서를 통해 ▶산학공동연구 및 지식, 정보 상호교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 4차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산학협력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는 신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신구대학교와 함께 대한민국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린다. 특히 이번 신구엑스포를 통해 협회 우수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어,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서 협회와 신구대학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길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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