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 지스타 일정 공개, 신작 3종 누구나 시연가능

▲ 엔젤게임즈가 '지스타 2019'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가 '지스타 2019'에서 진행할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엔젤게임즈 부스는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엔젤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랜타디'와 '프로젝트 아레나' 스페셜 매치가​ 진행된다. 도티, 매드라이프, 유소나, 미라클TV, 이녕, 종원쌤, 송푸름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강민, 박정석, 이윤열 등 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며, 경기 중계는 '막캐' 박상현 캐스터가 맡는다. 

아울러 현장 방문 관람객을 두 게임 6인 대전 이벤트를 4일 동안 상시 운영한다. 방문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부스에 출시 예정 신작 3종(프로젝트 랜타디, 프로젝트 아레나, 프로젝트 펜디온) 시연대를 마련해 모바일과 PC, VR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연을 제공한다. 이 밖에 코스프레 공연,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엔젤게임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