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4 아시아 챔피언 도전하는 한국 대표 4팀 확정
2019.12.02 18:5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넥슨은 2일, 피파온라인 4 국제 e스포츠 대회인 'EA 챔피언스 컵(이하 EACC) 윈터 2019'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30일 막을 내린 EACC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에서 전통 강호 성남 FC와 Elite, 그리고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표팀 자격을 얻은 아프리카프릭스B와 SUV 등 총 4개 팀이 한국 대표팀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EACC 윈터 2019’에 출전하는 6개국 12개 대표팀이 모여 그룹 시드 배정과 경기에 사용할 선수를 뽑는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이후 12일부터 14일까지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19일과 20일 양일 간 8강전인 넉아웃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22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1시부터 결승전과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 및 한국대표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