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만, OGN '2020 LCK 스프링' 재방송 편성한다
2020.02.04 12:56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OGN이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전일 경기를 2월 6일부터 재방송한다.
2018년 LCK 서머 결승전 이후로 LCK 방송을 하지 않았던 OGN은 1년 4개월만에 전격적으로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을 편성했다. OGN이 방송하는 2020 LCK'는 경기일 다음 날 낮 12시부터 재방송된다. 이를테면, 2월 5일 예정된 ‘T1’과 ‘담원 게이밍’의 개막전과 ‘kt 롤스터’ 대 ‘젠지 이스포츠’의 2경기의 경우 2월 6일 낮 12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2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90경기가 진행되는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정규리그는 1라운드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2라운드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 진행된다. OGN은 정규리그 1라운드를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 2라운드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익일 재방송하게 된다.
한편, 2020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 유명 해설위원들이 그대로 참여하며, 김민아 아나운서도 함께 한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5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6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7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