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처형인, 클로저스 김철수 해결사로 승급한다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일, 액션 RPG ‘클로저스’에 김철수 해결사 승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억 잃은 처형인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운 김철수는 쌍권총을 주무기로 쓰며, 근거리 공격에 능하다. 모종의 사건으로 과거 기억을 잃고 쓰레기섬에 방치된 그는 우연히 섬을 찾은 심부름꾼에게 거두어져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해결사로 승급하면 처형자로서 마지막 총알 한 발을 발사하는 결전기: 처형, 적진에 뛰어들어 공중으로 권총을 난사하는 에어레이드, 무차별적으로 적을 난사하는 [심판] 트리거 해피까지 신규 스킬 5종을 쓸 수 있다.

27일까지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 얻은 화약 가루를 모으면 코스 원샷 +13, 김철수 등신대 족자봉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SSS 절대위광 상자, 엘리트 트리거 풀세트 랜덤 상자 등을 얻는다.

다음 달 11일까지 김철수 캐릭터로 최고 레벨(88)을 달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과제를 수행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1만 원 상당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최고 레벨 캐릭터로는 [대면] 레이드와 부산 결전 프로그램도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