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격파하다, 던파 남격투가 3차 각성 출격
2020.02.06 12: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6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남격투가 진 각성을 추가했다.
진 각성은 1차, 2차에 이은 세 번째 각성으로, 100레벨 달성 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 각성기와 신규 스킬을 획득해 더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남격투가 진 각성은 진 그래플러, 진 스트라이커, 진 스트리트파이터, 진 넨마스터 4종이며, 95레벨 신규 스킬과 흑패성진 : 사문격쇄, 멸화파천격, 배드엔딩, 삼라만상 등 100레벨 진 각성 스킬도 추가했다.
넥슨은 3월 5일까지 ‘남격투가’ 플레이 미션 수행에 따라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무기 아바타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한, 남격투가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공격/이동 속도 증가 등이 적용되며, 남격투가와 함께 파티 플레이를 하면 파티원 전체 사냥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늘의 할 일'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완료하면 경험치 캡슐 및 레벨 상승권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6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7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8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9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10 호라이즌 아냐? 표절 논란 휩싸인 텐센트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