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침묵의 기사단 등장, 마영전 새 에피소드 시작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 4 두 번째 에피소드 ‘어둠의 일족’ 스토리를 추가하고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영웅이 우군을 이끌고 접선지에 도착했을 때 켈시나 산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침묵의 기사단이 등장하며, 여신을 부정한 영웅들에게 분노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켈시나 산에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어둠의 일족을 추가하고, 다크 나이트로 변신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보스 네베레스를 공개했다. 네베레스 전투를 완료하면 확률에 따라 네베레스의 봉인된 힘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일부 아이템과 조합하면 105레벨 귀걸이 묵언의 결의를 제작할 수 있다.

▲ 마영전 시즌 4 에피소드 2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6일까지 매일 어둠의 일족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를 제공하고, 4월 9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레이드 for 빙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빙고 상자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빙고 상자를 열면 빙고를 완성할 수 있는 숫자(5개)와 빙고 상자(1개)를 추가로 준다. 빙고는 1줄 달성할 때마다 빛나는 여행자 티켓(2개), 낙원의 강화석(5개), 중급 정령석(1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빙고 완성 줄 수에 따라 100% 방어구 6랭크 인챈트 선택 상자, 최고 능력치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 방어구 선택 상자, 최고 능력치 방어구 전승 원석 선택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빙고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