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퍼블리싱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 흡수합병
2020.04.14 18: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위메이드는 14일,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와의 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서비스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전담했던 위메이드 자회사로, 지난 2018년 4월 설립됐다. 이번 합병은 위메이드가 위메이드서비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6월 19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병 후 위메이드서비스는 기존의 조직 체계를 유지한 채 위메이드 퍼블리싱 사업부로 재편된다.
이번 합병은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M, 미르W)의 순차적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와 사업적 성과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번 합병은 위메이드가 직접 미르 트릴로지를 서비스해서 성공시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미르 트릴로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