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년 만에 등장한 마영전 남성 영웅, 미소년 기사 카엘
2020.07.01 17:56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넥슨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남성 영웅 '카엘'이 추가된다. 2018년 여름 추가된 그림덴 이후 무려 2년 만엔 등장한 남성 영웅이다.
앞서 중갑주를 입은 모습으로 첫 공개된 바 있는 카엘은 지난 30일, 개발자 통신을 통해 얼굴을 공개했다. 갑주 속 카엘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이전 마영전 남성 영웅들에 비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정의와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자' 카엘은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나 왕실 근위대의 기사로 활약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세상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되고 민중들이 조직한 저항군에 참여한다.
카엘은 한눈에 기사임을 알 수 있는 풀 플레이트 아머와 망토를 입고 있으며, 거대한 소드스피어를 휘둘러 적을 무찌른다. 소드스피어의 리치를 활용한 베기와 찌르기에 특화된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핵심 공격 후 추가 타격을 성공하면 치명적인 반격을 가할 수 있다.
마영전 17번째 신규 영웅 카엘은 1일 테스트 서버에 출시됐으며, 정식 서버에는 7월 9일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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