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배틀로얄,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 테스트 연다
2020.07.10 18:12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팡스카이와 씨씨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를 연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등록 신청자 중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다듬을 예정이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 포트리스에 최근 대세 장르인 배틀로얄을 가미한 게임이다. 핵심 콘텐츠인 '배틀로얄 모드'는 20인이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한다.
팡스카이와 씨씨알은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키워드로 e스포츠를 꼽았다. 팡스카이 김광회 실장은 "9월 초 전국 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리그전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 배틀로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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