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도난 사건 다룬다, 에픽세븐 2주년 서브 스토리

▲ 에픽세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지난 27일,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출시 2주년 기념 특별 서브 스토리 '새로운 시작의 날'이 추가됐다.

새로운 시작의 날은 오는 9월 10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제시된 미션을 완료하고 2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획득하는 '앨범형 서브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78레벨 전설 장신구 2종, 머라고라, 강화석 등 각종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아이테르가 이제라 왕국 왕이 된 이후 처음 열리는 건국제에서 의문의 도난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영웅 '슈' 전장에 합류한다. 냉기 속성 전사 영웅인 슈는 높은 생명력을 자랑하며, 보유 스킬 모두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피해량 상승 효과를 지니고 있다. 슈는 어렸을 때부터 쥐 수인 부부와 함께 성장한 귀여운 소녀로, 무리에서 따돌림 당하던 거대한 점박이 쥐 '크림', 그리고 부모를 잃은 어린 점박이 쥐 '빵'과 함께 모험 중이다. 이들의 모습을 슈의 스킬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픽세븐은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유저 파티 '에픽 투게더'를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