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국가 경영 시뮬, 디버스 오더 25일 테스트
2020.09.18 18:2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디버스 오더' 첫 공개 테스트를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버스 오더는 일직선 형태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과 차별화한 '정복 모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시작 거점을 관리하는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되는데, 인재 등용, 인프라 강화, 전쟁 및 외교 등 다양한 운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국가 경영 시뮬레이션에 미소녀 게임을 접목한 것이다.
전투에서는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부대가 맞붙어 박력을 더한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차별화된 전략성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디버스 오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5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6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7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8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9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10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