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레벨부터 입장 가능, 던파 신규 1인 던전 추가

▲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 계시의 밤을 추가했다.

계시의 밤은 본인 계정 모험단 중 캐릭터 최대 3개를 정예 대원으로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는 싱글 콘텐츠로, 100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다.

던전을 완료하면 특정 재료 아이템과 마법 보주를 구매할 수 있는 계시의 조각을 비롯해 100LV 에픽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특수장비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봉인된 검은 욕망의 항아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라드 어드벤처 신규 콘텐츠 토벌전도 적용했다. B1층부터 B4층까지 7개 던전으로 구성되며, 각 층 모든 던전을 완료하면 다음 층에 도전할 수 있다.

던전 플레이 시 어드벤처 루비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어드벤처]100LV 에픽 장비 항아리 및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11월 12일까지 계시의 밤 전용 정예 대원 대여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 미션을 수행하면 드루이드 미아(악마화) 변신 코스튬을 지급한다.

또한, 10월 29일까지 아라드 어드벤처 관련 일일/주간/누적 미션을 수행하면 어드벤처 대미지 폰트, 시간의 인도석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