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 스트레스 날리자, 서든어택 투척무기 모드 오픈

▲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점령전 '나이프가든'을 공개한다.

12월 10일까지 운영하는 나이프가든은 서든어택 인기 콘텐츠 몽키가든을 변형한 이벤트 맵으로, 본격적인 수능 시즌을 맞이해 학업 등 실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게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투척무기와 근접무기 1종씩을 사용해 던지고 찍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맵 중앙에 있는 제단을 목표 시간만큼 점령하면 승리하는 8 대 8 대전 모드다. 제단을 점령하면 일시적 무적 상태와 함께 기본 투척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를 제공해 더 안전하게 제단을 지킬 수 있다.

나이프가든 플레이, 승리, 적 연속 처치 등을 완수하면 연필 스킨 무기와 수능 등장 효과와 수류탄, 패스 티켓을 준다. 모든 퀘스트를 완수하면 포크 근접무기(영구제), 영구제 탄창(2개), 패스 티켓(10장)을 추가 지급한다.

이어서 12월 10일까지 플리마켓 이용과 아이템 믹스에 혜택을 제공하는 플리클럽을 판매한다. 2018년에 열린 플리마켓은 신규 재화 SP로 이용자끼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리클럽을 구매하면 500SP, 영구제 탄창(2개), 거래 수수료 50% 할인쿠폰(10개)을 즉시 제공하고, 30일 동안 매일 100SP 지급 및 믹스 비용 할인 등을 준다.

이 밖에 12월 3일까지 인기 판매 상품이었던 호러 캐릭터 영구제 상자, 손담비 보급 패키지, 가방 영구제 상자Ⅱ 등 아이템 14종을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