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풍 사이버펑크 '산나비' 네오위즈가 퍼블리싱 한다
2021.03.10 10:50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네오위즈는 10일, 원더포션이 개발하고 있는 2D 플랫포머 액션게임 '산나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무대로 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한 순간에 모든 주민들이 사라지고 멈춰버린 거대 기업 도시 ‘마고’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산나비를 찾아 복수를 진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의 사슬팔을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 액션 및 이동이 특징이며, 해커 소녀 ‘마리’가 조종하는 드론을 활용해 곳곳에 숨겨진 정보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것도 게임의 재미 요소다.
산나비를 개발한 원더포션은 다섯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팀이다. 산나비가 첫 작품으로, 현재 스팀 페이지를 열어 데모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산나비는 2022년 1분기 내 스팀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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