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라떼] 나 때는 천년의 신화로 국사 공부했어
2021.03.12 19:44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게임메카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추억의 게임을 되짚어보는 메카라떼 코너를 연재합니다. 네 번째 게임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국산 RTS 천년의 신화입니다.
천년의 신화는 임진록 시리즈의 HQ팀이 개발한 실시간 전략게임입니다.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게임으로 등장한 천년의 신화는 출시 당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리콜제'와 '24시간 A/S체계'로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천년의 신화는 교과서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소국들과 역사적 사건을 담아 역사공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또한, 버프스킬인 '격려'와 '충성도', '화살 구매 시스템' 등 전략게임으로써 재미도 갖췄는데요. 21년 전 잡지에 실린 당시 자료와 플레이 영상, 그리고 당시 HQ팀을 이끌었던 김태곤 씨가 들려주는 개발 비화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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