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게이머들의 추억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명작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코너를 진행합니다. 첫 타자는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데뷔작인 '밀실탈출: 검은방' 시리즈입니다. 이번엔 검은방 4편 결말에 등장한 ‘안무현 흥신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흥신소라는 간판을 단 이유는, 검은방 출시 당시 국내법상 탐정이란 직업이 불가능했기 때문인데요, 2020년 탐정업이 합법화되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사실 게임 내에서도 흥신소 직원보다는 탐정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온 이들이기에, 법이 바뀐 지금은 왠지 탐정사무소로 간판을 바꾸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이에, 게임메카는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에게 ‘안무현 흥신소’의 행방에 대한 내용을 물어봤습니다. 과연 그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hst1112021-07-20 14:54
신고삭제안무현 흥신소보다는 안무현 탐정사무소가 좋았을테데 말이죠 국내에는 탐정사무소가 불법인데 게임으로 보게 되었네요
hst1112021.07.20 14:54
신고삭제안무현 흥신소보다는 안무현 탐정사무소가 좋았을테데 말이죠 국내에는 탐정사무소가 불법인데 게임으로 보게 되었네요
카리2021.07.20 15:35
신고삭제영상만 봐도 만담 상상되네요 ㅋㅋ 요즘 검은방 특집 덕분에 살맛납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meath2021.07.20 21:06
신고삭제2020년에 사설탐정이 합법화된점이 게임에서도 적용될지 흥미롭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주변상황과 시기에 따라 이런 적재적소의 사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여기서 느끼게 되네요. 어쩔수 없이 바꿀수 없는 가장 큰 경제적 부담에 대한 문제가 현실적이라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