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켓몬이 19일, 포켓몬 유나이트 모바일 버전의 배포 예정일을 9월 22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으로,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와 스마트폰 두 기기에 대응한다. 이를 통해 어떤 기기를 이용하더라도 포켓몬 팀 전략 배틀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계정을 연동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 포켓몬 유나이트 모바일 버전이 9월 22일 출시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18일 밤 온라인으로 열린 포켓몬 프레젠트 방송에서, 포켓몬 유나이트 모바일 버전 출시일이 발표됐다. 정식 발매는 오는 9월 22일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도 진행된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으로, 지난 7월 21일 닌텐도 스위치로 선발매됐다. 모바일 버전은 스위치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당초 9월 발매라고만 알려져 있다 이번에 구체적 발매일이 공개됐다. 두 플랫폼 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계정을 연동해 플레이도 가능하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는 현재 닌텐도 e숍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2일 출시 전까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자 수가 특정 목표치를 넘을 때마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은 10월 31일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