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제이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RPG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플레이엔씨와 야후 꾸러기에서 서비스한 바 있습니다. 당시 어린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마법학교 아스티넬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야후 꾸러기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같이 막을 내렸죠. 서비스 종료로부터 9년, 과연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재출시는 불가능한 일일까요? 게임 기획자이자, 개발사인 제이인터랙티브 대표이기도 했던 조진호 작가님과 만나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마법학교 아르피아 개발자 조진호 작가 인터뷰가 포함된 아르피아 영상입니다 (영상제작: 게임메카)
추억은 추억으로 놔두는게 더 좋을때가 많습니다.
당장 트릭스터M만 해도 충분히 살릴수 있는 여지가 많았는데 현실은 리니지 시스템에 트릭스터 스킨 씌운 게임이였죠?
트릭스터는 리니지와 정 반대방식의 디자인으로
샤로라고 해서 달라질바가 없습니다...
그때당시야 게임은 무료라는 이미지때문에 특색있지만 수익구조 없던 게임들이 많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이런 게임들을 다시 만들어버리면 pay to win이라는 끔찍한 괴물이 탄생하는거죠.
준2021-09-14 18:52
신고삭제나름 당시의 국민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
팔콤컬랙터2021.09.14 11:26
신고삭제진짜 다른거보다는 NC놈들이 가져가서 죽여버린 샤이닝로어나 재출시했으면합니다...
통층 구샤로가 축구복이던뭐던 이야기많았고 그뒤로 NC에서 신샤로를만들었지만. 구샤뿐만아니라 신샤를 좋아했던 유저폭도 충분했지만 NC는 그걸 섭종하면서 리니지 이용권을 던저주며 빅엿을 선사했던 기억이 아직도 사라지지않습니다.
제이군2021.09.14 11:44
신고삭제추억은 추억으로 놔두는게 더 좋을때가 많습니다.
당장 트릭스터M만 해도 충분히 살릴수 있는 여지가 많았는데 현실은 리니지 시스템에 트릭스터 스킨 씌운 게임이였죠?
트릭스터는 리니지와 정 반대방식의 디자인으로
샤로라고 해서 달라질바가 없습니다...
그때당시야 게임은 무료라는 이미지때문에 특색있지만 수익구조 없던 게임들이 많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이런 게임들을 다시 만들어버리면 pay to win이라는 끔찍한 괴물이 탄생하는거죠.
정말화난행성2021.09.14 12:49
신고삭제그냥 엔씨는 기대 안하는 게 최상책인 듯합니다.
팔콤컬랙터2021.09.14 13:46
신고삭제다시나온다면 당연NC8말고 다른곳에서 나와야죠....
구샤말고 신샤가 NC가 꿀~꺽했지만 개발은 판타그램이 였으니까요.
tjrwjd122021.09.21 20:30
신고삭제샤이닝로어에는 과하게 추억보정받고 명작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네.
신샤이닝로어 문 닫을 당시 동접자가 500명도 채 안되는 수준이었다고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유저폭이 충분한건지?
준2021.09.14 18:52
신고삭제나름 당시의 국민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
hst1112021.09.14 23:03
신고삭제한번 종료된게임은 다시 나오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겠죠 기대하기에는 너무 무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최세윤2021.12.05 22:43
신고삭제나오면닷;하고싶네요
김춰춰2021.12.30 21:35
신고삭제헐 제발 재출시 해주세요...모바일이든 뭐든 좋아요 ㅜㅜ 한참초딩이였던 저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되서 지갑두둑합니다 현질할 준비완료됨 ㅇㄱㄹㅇ 브금이랑 스킬 너무 추억돋아요 ㅜㅜㅜㅜ
ecnirp2025.01.03 14:50
신고삭제학교 끝나고 맨날 아르피아 하던 초딩이 지금 어른이 돼서 재출시되면 돈쭐낼 준비 중입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