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000 기반 모바일 전략 신작, 한국 상륙 예고

▲ 워해머 40,000: 로스트 크루세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카페)

뉴버스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게임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게임즈워크샵의 워해머 40,000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우주전쟁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영웅을 중심으로 부대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전투할 수 있다. 위기 순간에 지원부대를 소환해 전투 양상을 뒤집는 것도 가능하다.

매 전투마다 영웅 스킬 시전 여부, 병사 종류, 등장 시기, 프리블레이드 기사 지원군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고, 대포를 이용해 적군을 빠르게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세계 이용자와 격돌하는 글로벌 전투를 지원하며, 유저는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여 전투에 참여해 적군인 카오스 세력을 물리친다. 적군을 격파하면 각종 전리품을 획득해 이를 바탕으로 힘을 키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