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캐릭터 NFT 도입, 가상화폐로 자유롭게 거래 가능
2021.12.21 16:1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위메이드가 21일, 미르4 글로벌 버전에 캐릭터 NFT를 정식 도입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캐릭터 NFT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이 키운 게임 캐릭터의 소유권을 인정받고, 위믹스 월렛 내 NFT 마켓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벨 60 이상, 전투력 10만 이상인 캐릭터에 대해 NFT로 생성 가능하며, 만들어진 캐릭터 NFT는 디지털 카드 형태로 저장돼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코인인 드레이코와 NFT, 그리고 DeFi로 완비된 경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진화 및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게임계 기축통화 위믹스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게임 밖으로 이어주는 메타버스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옛날에 산 게임을 전액 환불해준다고?
-
2
[순위분석] 1년 새 최하위, 이터널 리턴 '위기’
-
3
15일, 발더스 게이트 3에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
-
4
둠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서 둠이 돌아간다
-
5
부정행위 남발에, 몬헌 와일즈 ‘순위보상’ 폐지한다
-
6
블루아카 라멘 팝업에서 '시바세키 라멘' 팝니다
-
7
'청불 게임' 심의 완전 민간이양, 예상 시기는 2027년
-
8
스팀 할인에 대한 게이머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
9
출시 15주년 ‘메트로 2033 리덕스’ 17일까지 무료 배포
-
10
긴 여정 마무리한 발더스 게이트 3, 마지막 패치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