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더빙 지원하는 짱구 신작, 8일부터 예판 들어간다
2022.04.07 12: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일본 게임 제작사 네오스는 4월 8일부터 대원미디어와 협력해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게임은 일상과 비일상이 뒤섞인 향수를 자극하는 마을을 무대로, 짱구는 못말려! 주요 인물이 등장하는 한여름의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를 제작한 아야베 카즈 제작자가 참여했고, 벌레채집, 낚시 등 여름방학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자막은 물론 게임 내 등장하는 간판, 신문 등도 현지화했고, 짱구는 못말려 TV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진를 기용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한다.
게임은 5월 4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정가는 5만 9,800원이다. 4월 8일부터 국내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하고,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 특전으로 짱구가 디자인 된 아크릴 열쇠고리를 준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