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PS4 스페셜판 선주문 판매 진행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스페셜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7월 28일 PS4로 발매 예정인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스페셜' 선주문 판매를 5월 3일 오후 12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판은 게임 본편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 '익스팬션 패스' 추가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수록한 초특가 스페셜판이다. 스위치에 수록된 관광 안내소 기능을 제외한 업데이트 데이터 1.1.0까지 적용됐으며, 과거 목장이야기 시리즈 주민들과 새로운 장소, 연애 후보가 등장한다. 

바람의 호숫가 지역에는 펠리시아, 닐, 히나, 던힐이, 붉은 땅의 오아시스에는 아이리스, 레거, 마리안, 조르주가, 황혼의 섬에는 리셰트, 루디우스, 티그레, 모리야가 각각 이주해 온다. 이밖에도 소규모 퀘스트와 이벤트, 의상이 수록된 미니 시나리오, 올리브 타운을 뒤흔든 불가사의한 사건을 밝혀내는 미스터리 시나리오, 주인공과 코로퐁들의 활약으로 행복해진 코로퐁 마을의 코로퐁 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발매일인 7월 28일 PS 스토어를 통해 '두근두근 의상 세트'도 배포된다.

한편, 스위치에서 아시아판 한정 특전으로 배포된 '판다 인형 옷'과 '판다 모자'가 처음부터 수록되어 있으며, P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판 구매 시 '닐의 재킷 스타일' 특전을 획득할 수 있다.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스페셜은 7월 28일 PS4로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스페셜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