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기반 4인협동 슈팅 신작, 비공개 테스트 시작

▲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비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팻샤크)

팻샤크(Fatshark)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자사가 개발한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응모 시 기입한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테스트는 스팀과 MS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이전에 진행된 테스트보다 더 많은 콘텐츠와 기능을 공개한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워해머 기반 게임 버민타이드를 개발한 퍗샤크가 선보이는 4인 협동 액션 게임이다. 워해머 40K 세계관에서 아토마 프라임 섹터 테트티움 행성을 배경으로, 이단심문소에 징집된 반항자가 되어 피에 굶주린 적으로부터 테르티움을 되찾기 위해 나선다.

버민타이드 근접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슈팅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본인 취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스킬 그룹과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다양한 직업과 빌드로 독자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캐릭터 육성 전략을 검증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11월 30일에 출시되며, 스팀과 MS 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