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12일, 데드 스페이스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1분 42초 분량으로, USG 이시무라 채굴선 수리를 위해 파견된 아이작 클라크와 그 일행이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맞이하고, 그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앞서 이야기한 배경 스토리와 함께 네크로모프를 상대하는 액션과 무중력 이동 등 리메이크 버전에 도입되는 신규 요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데드 스페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EA)
EA는 12일, 데드 스페이스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1분 42초 분량으로, USG 이시무라 채굴선 수리를 위해 파견된 아이작 클라크와 그 일행이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맞이하고, 그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앞서 이야기한 배경 스토리와 함께 네크로모프를 상대하는 액션과 무중력 이동 등 리메이크 버전에 도입되는 신규 요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2008년에 출시된 원작 데드 스페이스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연출 등도 눈길을 끈다.
▲ 데드 스페이스 런칭 트레일러 (영상제공: EA)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를 개발한 EA 산하 개발사 모티브 스튜디오는 신규 영상 공개에 맞춰 공식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게임의 내러티브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원작 스토리를 더 구체적이고 탄탄하게 구축하되, 가능한 영역에서 변화를 주어 계승과 발전 측면에서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오는 1월 27일 PC, PS5,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