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미소녀 수집, 응: 인터루나 사전예약 100만
2023.03.10 10: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이스카이펀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응: 인터루나가 사전예약 참여자 1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응: 인터루나는 사이버펑크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앞세운 미래 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나만의 팀을 만들어 스토리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손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 성우진이 참여한 음성을 지원한다.
사전예약 최종 목표 인원인 100만 명을 기록함에 따라 다이아 500개, 진급석 200개, 5성 랜덤 조각 30개를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호남스킨, 북촌 한옥 마을 메인화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3월 14일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스카이펀 관계자는 "응: 인터루나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아직 출시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응: 인터루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3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6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오늘의 스팀] 역대 최고치, 림버스 컴퍼니 동접 급증
-
9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10
[숨신소] 상처 받은 소녀들이 펼치는 단간론파 ‘마녀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