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이 왔다! 젤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한정판 예약 시작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오는 5월에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일반 및 컬렉터즈 에디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공식 아트북이 포함되며, 게임이 포함된 버전과 게임은 없지만 가격이 저렴한 버전이 각각 판매된다.

한국닌텐도는 24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처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판 가격은 7만 4,800원, 게임에 포함된 컬렉터즈 에디션은 13만 9,800원이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일반판 패키지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즈 에디션 구성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아트북, 스틸 케이스, 스틸 포스터, 핀 배지 세트가 포함된다. 아울러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게임 외 다른 구성품을 포함한 컬렉터즈 에디션을 7만 원에 예약 판매 중이다. 게임이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닌텐도는 특전은 원하지만 다운로드 버전을 선호하는 게이머를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예약 판매처는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롯데마트 오프라인 등 대형마트와 한우리 국제전자센터점·신도림테크노마트점·노원점, 겜우리, 용산아이파크몰 대원샵 등 게임 전문매장, 토이저러스몰 온라인, 마켓컬리, 옥션, 지마켓, 원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이다.

각 매장마다 각기 다른 조기 구매 특전을 제공하며, 데스크패드, 규조토 코스터, 무릎담요, 직소 퍼즐, 여권 케이스, 에코백, 비치타월, 금속 키링 세트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링크 아미보도 공개됐다. 아미보는 게임이 발매되는 5월 12일에 출시되며, 이 역시 24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아미보를 터치하면 게임 내에서 소재, 무기 외에도 특별한 페러세일 원단을 획득할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예약 판매 특전, 매장마다 제공하는 특전이 다르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위는 데스크패드, 밑은 비치타월이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링크 아미보 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터치하면 페러세일 원단을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