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해저세계가 열렸다

▲ 타워 오브 판타지 2.4 업데이트 '푸른 바다의 이너스'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푸른 바다의 이너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해저 세계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360도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해저 세계를 탐험하며 사냥과 탐색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해저 생물을 만나고, 이들의 습성과 이동, 공격 등 사실적인 액션을 보며 자연스러운 탐험을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타워 오브 판타지 해저도시 소개 영상 (영상출처: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레플리카(캐릭터)도 등장했다. 구주에서 온 소녀 ‘란’으로,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모습이 특징인 밝은 캐릭터다. 특색이 뚜렷한 복장과 붉은 새 모양 깃털 모자, 무기로 사용하는 우산 등이 돋보인다. 란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늘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화염 속성 복각 이벤트도 4월 13일부터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너스 출석체크', '달빛의 속삭임', '봄이 오나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유저들은 레드코어, 특수증서, 신규 비이클, 신규 코스튬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란 소개 영상 (영상출처: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

▲ 해저도시 이미지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