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잃은 소녀를 구출하는 던전 RPG '회색낙원' 19일 출시

▲ 회색낙원 스토브인디 사전판매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19일, 인디게임 개발사 나인헥타르가 개발한 던전 탐험 액션 RPG 회색낙원의 앞서 해보기 출시 소식을 전했다.

회색낙원은 던전을 탐험하여 기억을 잃은 소녀들을 구출하고, 구출한 소녀를 마을로 초대해 함께 마을을 성장시키는 샌드박스 액션 RPG다. 주요 콘텐츠는 건설 및 개척 시뮬레이터의 요소와 RPG 요소가 결합돼 있으며, 플레이어는 소녀를 구출하고 이들의 기억을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구출된 소녀들은 상호작용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강력한 장비를 선물받을 수 있다. 이 소녀들은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SOI’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그려낸 비주얼로 이목을 모은다.

스토브인디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앞서 해보기 출시에 앞서, 회색낙원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사전구매자 전원에게는 기본 할인율 15% 외에도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토브인디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회색낙원의 굿즈 및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색낙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