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페르소나의 역사 1부
2006.07.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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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ATLUS)의 간판급 타이틀 중 하나인 페르소나가 커뮤니티 등의 신 시스템과 아이디어, 캐릭터들로 무장하고 무려 6년 간의 공백을 깨며 그 모습을 선보였다. 진 여신전생3 녹턴 이후의 연이은 부진을 딛고, 골수 팬이 아닌 신규 유저들에게도 어필할만한 요소가 가득한 페르소나3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재미를 파헤쳐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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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남코(NAMCO)의 하청게임 업체로 시작했던 작은 회사인 아틀라스(ATLUS)의 시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디어 믹스 게임이었던 여신전생(Digital Devil Story)이었다. 패미컴으로 발매된 이 게임은 지금의 아틀라스의 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컴퓨터 통신과 흑마법, 그리고 악마와 신화적 존재들의 크로스 오버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 덕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그 당시로서는 꽤 신선한 게임에 속했다. 이 여신전생이 2편에 가서는 소설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자신들만의 설정과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여기서 힘을 얻은 프로듀서 오카다 코지(岡田 耕始)는 아틀라스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내걸고 독립, 슈퍼패미컴 플랫폼으로 1992년 ‘진 여신전생’ 을 내놓으며, 여신전생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오카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던 선과 악의 싸움이라는 진부한 테마 대신, 오카다 자신도 영향을 받은 걸작 롤플레잉 게임인 위저드리(Widzadry)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캐릭터 스스로의 가치관과 행동에 따라 바뀌는 질서(LAW)와 혼돈(CHAOS), 그리고 중립(NEUTRAL)이라는 성향에 따른 변화를 통한 체계를 만들어 냈다. 거기에 원래부터 여신전생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컴퓨터를 통한 악마소환과 합체, 대화 시스템을 계승하고, 악마화가로 불리는 가네코 카즈마(金子 一馬)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이 게임은 대 성공을 거둔 2편과 외전, 3년 전에 발매된 명작인 진 여신전생3 녹턴에 이르기까지 아틀라스만의 독특한 색과 세계관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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