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3부
2017.11.13 18:47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공략 2부에서는 주인공 ‘바예크’가 이집트를 누비며, 전역에서 악을 일삼는 ‘고대 결사단’을 하나씩 처리하는 과정을 다뤘다. 이번 공략 3부에서는 그들을 완전히 뿌리 뽑고, 아들 ‘케무’의 복수를 끝내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메인 퀘스트 12 - 악어의 입 속으로]
긴 스토리 영상이 끝난 후, 어린 ‘샤디아’를 살해한 검투사를 찾기 위해 ‘크로코딜로폴리스 투기장’으로 향하자.
투기장 입구로 가면 퀘스트 목표가 바뀐다. 이제 주위 사람들로부터 ‘샤디아’ 죽음의 배후에 있던 검투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
입구에 서있는 투기장 주인 ‘펠릭스 마르티아루스’로부터 검투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일단 말한대로 시와에서 온 검투사 도움을 받으러 가자. 검투사는 동쪽에 있는 오벨리스크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근처에 목표물이 있다고 안내 문구가 뜨면, 세누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자.
알고 보니, 시와에서 온 검투사는 ‘바예크’의 지인 ‘켄사’였다. 그녀와 대화하면, 검투사가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스토리 영상이 끝났다면, 이제 투기장 입구로 향하자. 이제부터 전투 위주의 플레이가 쭉 이어지니, 단단히 준비하자.
투기장 입구로 와서, 투기장 주인과 대화하자. 이제 투기장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투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투기장 주인으로부터 안내를 받게 된다. 일단 순순히 따라가도록 하자.
다음으로는 ‘켄사’와의 모의 대련을 펼치게 된다. ‘켄사’의 실력은 지휘관급 병사 수준으로, 차이점이라면 간혹 방패로 공격을 쳐낸다는 점이다. 회피 공격만 적절히 이용한다면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대련이 끝난 후, 잠시 스토리 영상이 재생되면서 본격적으로 검투사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영상이 끝나면 검투사 대기실에서 시작하게 된다.
앞에 보이는 투기장 주인과 대화하면 첫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를 끝낸 다음, 투기장 안쪽으로 향하자.
첫 경기에는 4~5명의 적이 3차례 나온다. 주위에는 함정이 많으니,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자.
되도록이면 창을 검투사를 먼저 노리는 편이 좋다.
모두 쓰러뜨리면, 전투가 끝나고 다시 검투사 대기실로 돌아오게 된다.
대기실에서 ‘켄사’와 대화하자. 그녀로부터 목표물 ‘갈리아 형제’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검투사 사이에서 암암리에 퍼진 ‘은밀한 계약’에 대해서 들을 수 있다.
‘켄사’가 일러준 대로 투기장 주인과 대화하면 아직은 계약에 대해서 알기에는 이르다고 말한다. 그의 말대로 다음 경기를 진행하러 투기장 안쪽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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