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신작 '시에라 스쿼드', 부산에서 첫 시연회 연다

▲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의 VR 신작을 부산에서 경험해보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일, 신작 VR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이하 시에라 스쿼드)’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PS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시에라 스쿼드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첫 크로스파이어 VR게임으로, 이번 시연회는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첫 행사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고도화된 AI로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는 적과 다양한 총기 등을 통해 현실감 있는 경험을 전할 전망이다. 이번 시연 빌드는 지난 GDC 2023에서 호평을 받은 빌드와 동일하다.

한편,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시에라 스쿼드는 PS VR2의 혁신적인 기능을 적극 활용해 주목을 받았다.

시에라 스쿼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시에라 스쿼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