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신규 레플리카 '절명 루벨리아' 등장

▲ 신규 레플리카 '루벨리아'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한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3일, 미러시티 출신 신규 레플리카 루벨리아를 추가했다.

루벨리아는 과묵한 학자 캐릭터로, 거의 매일같이 밤을 새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지독한 일벌레이기도 하다. 과묵해보이는 성격 탓에 친해지기 어려운 느낌이지만, 표정만 냉담할 뿐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즐기며 동료들의 고민을 늘 귀담아 듣고 조언해 주기도 하는 '갭 모에'가 있는 캐릭터다. 

루벨리아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주문 '오래된 염원'에서 루벨리아의 무기 절명과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루벨리아 픽업 이벤트 외에도 번개 속성 복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펜리르, 시리우스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루벨리아 출시를 기념하여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을 접속하면 요새 작전 장비 옵션, 검색증서와 레드코어 등 출석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한정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시 다양한 보상을 즉시 지급하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 후 추가적으로 한정 타이틀 및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이벤트들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