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바하 느낌 나는 좀비 호러 '스테이 얼라이브' 공개
2023.07.09 12:0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바이오하자드처럼 좀비로 가득한 도시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호러 TPS게임 신작 '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팀 페이지를 열고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B1 게임 스튜디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사가 함께 개발 중인 신작으로, 스토리 중심 TPS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좀비로 가득 찬 파라다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좀비 사태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투입된 칼데만 중위와 신참 경찰인 케이샤 햄튼이 서로 다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는 좀비와의 전투 뿐 아니라, 탄약과 인벤토리를 관리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퍼즐을 풀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괴물들을 피해 살아남는 등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공포 지향적인 분위기에서 생존 요소와 스토리가 더해지며 초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같은 느낌을 준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PC(스팀)로 출시되며, 대략적인 출시 시기는 향후 발표된다. 현재 지원 언어는 영어만 표기되어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5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6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7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8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9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10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미친소2023.07.10 10:49
신고삭제소개가 너무 심플해서 당황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