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수집형 서브컬처 RPG ‘라그나돌’ 사전예약 시작

▲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 사전예약을 12일부터 시작했다.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라그나돌은 수집형 RPG 요소를 포함한 일본풍 미소녀 게임(서브컬처)이다. 요괴들 편에서 평화로운 ‘환요계’에 침공한 인간에게 맞선다는 스토리가 특징인 작품으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웹젠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사전 테스트 일정과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와 구글,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이 지급되며, 특히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접수할 경우 라그나돌 대표 캐릭터로 디자인된 특별 한정 이모티콘도 제공된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사 이벤트 및 사전 예약 SNS 공유 이벤트, 라그나돌 트위터 팔로우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