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엔씨, 지스타 게임 스타트업 전시부스 지원한다
2023.08.14 11: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엔씨소프트와 함께 오는 11월 개최하는 지스타 2023 게임 스타트업 전시부스(BTB관)를 지원한다.
협회와 엔씨는 게임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게임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지스타에서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엔씨 후원으로 지스타 2023 BTB관에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엔씨와 참가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게임 스타트업은 8월 31일까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제출서류 중심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9월 첫째 주에 최종 선정·발표한다.
지스타 2023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BTB관은 3일간(11월 16일(목)~18일(토) 운영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은 "국내 게임 스타트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발판삼아 우리 게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를 포함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게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