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 신작 퍼블리싱 한다
2023.08.30 13:1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30일 하이브IM은 하이브와 함께 아쿠아트리에 총 300억 원을 투자하고, MMORPG ‘프로젝트A(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아쿠아트리는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을 개발한 박범진 사단이 설립했다.
프로젝트A는 AAA급 MMORPG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아쿠아트리 측은 이전 타이틀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프로젝트A 개발에 적용하며, 신작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와 협력을 통해 MMORPG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 박범진 사단의 탁월한 개발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높게 샀기 때문이다”라며 “공고한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